티스토리는 2008~2012년에 많이 쓰다가 (그때 쓰던 블로그는 폐쇄해서 흔적도 없지만.... 원래 흑역사는 빨리 지울수록 수치스러움이 줄어듬) 이후 페이스북, 트위터 등의 SNS가 인기를 끌면서 그쪽으로 옮기게 되었는데, 생각나는 걸 바로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, 정돈된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해졌다는 단점이 양날의 검처럼 느껴진다.
무엇보다 가장 큰 결점은 카테고리 분류가 되어있지 않아서 이전의 글을 찾기 힘들다. 정말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의 사진인데, 유용할 것 같아서 스크랩한 정보인데 계정의 당사자인 내가 당최 필요한 걸 찾을 수가 없다.
매일매일 작성할 수는 없겠지만, 느린 템포로 꾸준하게 작성해보고자 한다.
'일상적인 이야기 > 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0년,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시작하다. (0) | 2020.02.10 |
---|---|
SKT 스마트폰 수리 및 파손보험 보상받기 (0) | 2019.03.22 |
역류성 식도염 (0) | 2018.11.06 |
노브랜드 매장, 저렴하고 질 좋은 공산품에서 신선식품까지 (0) | 2018.10.27 |
개인 스트레스 로그 (에버노트 템플릿) (0) | 2018.10.19 |
Comment